고해신부님들은 한결같으시죠?

귀연울프님 2008-01-30 08:50 ... 조회(240)

존함을 알게되면 믿음에 금이 갈까봐 조심하죠.

그래서 고해소 들어가면 무슨 죄를 말씀드릴까 하는데,

올바른 고해성사를 모르겠어요.

계명 그 모세율법학자의 계명 바리사이파 사람 그 무거움은

몸소 실천이 하나도 안되요. 옛날 개신교 다닐때 암기했는데,

지금 내 어려움, 제 잘못된 점 등등

차라리 매를 맞아볼까 하지만, 겁나네요.

고해할게 너무 많아서 무엇을 어떻게 고해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죄를 용서받으면 결심이 생겨야 하는데, 제 마음은 굳세지 못해서

사탄의 유혹에 또다시 걸릴까 하는 되풀이에

고해성사를 옛날에는 자주 봤는데, 고해가 안되네요. 제 깊은 곳의 더러움

말을 드리려는 용기

비밀유지

이번 주일은 출근해서 고해못보는데, 다음주까지 미루기 싫고 평일미사 전 고해성사가 거의 없는

실정인데, 명동주교좌 성당까지 가기에 거리가 멀고 하니

내일 새벽전 고해실에서 신부님을 뵈어 고해할까 하는데, 제 얼굴을 보겠죠.

그래도 고해를 해볼께요.

 서원을 하면 안되는데, 영성체는 꼭 모셔야 하는데, 죄가 있으면 모(모독 모)영성체죄에 걸려서 안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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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꽃 (2008/02/05 10:59:05)
귀연울프님!

힘이 드시더라도 바른 고해를 하시기 위한 책을 추천하고 싶읍니다.

'영혼의 성약--고해성사의 이해' 가톨릭 출판사입니다.

교회역사 2천년동안 고해의 비밀이 누설된 적은 없답니다.

오직 영혼의 구원만을 바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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