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부님, 오늘은 신부님께서 어떤 말씀을 쓰셨을까 기대를 하는 세례받은지 1년된 요셉피나입니다.
평일미사는 할수 있는 한 시간을 내서 꼭 참석하는데, 하느님께 생각만 먼저일 뿐 열심히 기도도 못합니다.
다시 마음을 잡고 기도를 하려고 하는데,
저는 글자로 된 기도문(주의 기도, 성모송, 성령송가, 봉헌문 등)을 입으로 읽고 저를 보호하시고 이끌어 주시고 지켜주시고
주님 뜻으로 주님의 이름으로 이루어 주소서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전부 입니다.
복음을 읽어도 뒷부분의 묵상을 읽어야 그 의미를 조금 알게될 뿐, 그냥 글자문장을 이해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진정 마음을 다하여 아버지 하느님께 들이는 기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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