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종양이라는 진단으로 신앙 생활을 시작한 푼내기 신자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이리 넘어지고 저리 넘어지고 혼자 모든 자를 사용해서 사람들 판단...
어느 순간 아버지께서 그 모든 것을 잊고 평화를 주셔습니다.
그런데 오늘 어떤 단체에 회비를 내는 것이 그 단체에 회장을 위해서 내는 것인냥 내가 못내면 그만이지 다른 사람들을
선동하는 모습, 작년에 그 자매님도 그 자리에 있어으면서 힘들었을 때 생각 하면서 도와 주지는 못하고, 또 자기가 그사람
을 뽑아 놓고 힘들게 하면 어떻게 해 하는 마음이 되 살아나면서 집에 돌아와서 그분을 위해 기도 해야지 하면서도 기도가
아닌 저의 자로 이리 저리... 생각중
오늘 저의 딸이 보편 지향기도가 부모님을 위한 기도를 했다고 다른 자매님이 전해준 주었어요.
부모님 아프지 말고 저희를 위하여 고생하시는 힘내시라는 기도를 했나봐요.
정말로 아버지는 저의 자를 감사 하는 마음으로 변하게 해주 셨어요.
아버지 감사 드립니다.
신부님 앞에서 저의 자로 잰 그분을 위해 기도가 되어지지 않아요.
해야지 하면서도 안되네요.
이런 부분도 고해성사를 봐야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