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용서해야지...

글쓴이 :  천사님 2006-08-18 07:05:17   ... 조회수(187)
 
작년 함께 일을 하면서 제 딴네 배려가 상대방에게는 오해로 사이가 멀어 졌습니다.

난 잘못한것이 없어 나 자신만이 합리화로...

이번에 같이 일하면서 하느님의 자녀로 살아야지 하면서 저 자신을 달래야지 하면서

미워하지 말아야지 용서해야지 하면서도 잘되지를 않았습니다.

감사하는 것은 작년보다 그친구가 어떻해 하든 만약 불편 했던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

니다.

완전히 용서 하지 않고 저 자신이 부끄럽스니다.

용서 하는 마음으로 만나고 용서 받는 마음으로 만나는 하루가 되도록 아버지 함께

해주세요.

신부님 오늘 강론 말씀 제 마음의 평화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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