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세례...

글쓴이 :  좋은친구님 2006-07-22 13:02:21   ... 조회수(180)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요...
2월에 입교식을 했답니다. 남편과 함께...
작녕에도 교리를 신청했는데 직장일에 시간이 잘 맞지 않아서 한해를 그냥 넘긴 적이 있었는데 다시금 신청한 것이 올핸 연락이 왔더라구요, 평일 오전반, 평일 오후반, 주일반으로 해서 이곳 저곳 시간 맞춰 교리를 나누어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저 같이 직장생활하는 사람에겐...정말 좋은 기회인듯 싶어 남편과 함께 교리를 시작해서 지금은 벌써 6개월째 접어들었답니다. 그러고보니 시간 참 빠른 것 같아요.
괜시리 떨리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고... 이젠 신부님 말씀처럼 한평생 주님을 생각하며 살아가도록 해야 겠어요... 그리고 책 정말 감사합니다. 김인숙(레지나)대모님이 신청했는데 제것까지 함께 좋은 말씀 써 주셔서요...
세례 9월 17일입니다. 그날 축하 많이 많이 해 주세요...늘 주님 안에서 생활하시며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건강 하심을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이미선(미카엘라)이성규(미카엘)이한솔(로사)이한별(안젤라)
예쁜 성가정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카카오스토리에서 공유하기 페이스북에서 공유하기 네이버 밴드에서 공유하기 트위터에서 공유하기 Blogger에서 공유하기


  댓글 쓰기

 
로그인 하셔야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여기를 눌러 로그인하세요.
 

이전 글 글쓰기  목록보기 다음 글

 

본 게시물에 대한 . . . [   불량글 신고 및 관리자 조치 요청   |   저작권자의 조치요청   ]
| 마리아사랑넷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메일추출방지정책 | 사용안내 | FAQ | 질문과 답변 | 관리자 연락 | 이메일 연락
Copyright (c) 2000~2025 mariasarang.net , All rights reserved.
가톨릭 가족공간 - 마리아사랑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