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처럼 바람처럼 이 세상 그 어디에도 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삶을 살아갈 때 요원했던 일치는 손에 잡힐 듯 가까워집니다.
이 말씀이 속인과 속지라는 너무 마음이 아프고 정말 신부님과 수녀님은 어찌 속인들만 감싸 안아 주시나 원망을 하였습니다.
매일 매일 신부님 강론 말씀과 저의 생활 속에서 신앙생활에 채찍이 되어주시고 힘에 되었답니다.
요즈음 신부님 강론 말씀을 보지 못하고 아르바이트다 뭐다 해서 아주 조금 바쁜 생활을 하다보니 성당에 나아가 보면 속인들을 우대 해 주시는 신부님 수녀님이...
저의 신앙 생활을 바로 잡아 주시는 신부님 감사합니다.
마음으로 힘들때 하느님 저 이 신앙은 버리지 않고 살겠다고 하고 이런 저런 고비 때 마다 원망과 탓을 합니다.
정말 제가 긍정의 힘으로 살아 가야지 하면서는 잘되질 않아요.
속인이 아닌 속지 같은 하느님의 자녀가 되고 싶고 주님의 영광 드럴 낼수 있는 저 자신 저의 아이들이고 싶어요.
두서 없이 글 올립니다.
지치지 않고 부지런한 안젤라가 될 수 있도록 기도 하면서 살게요.
얼굴도 모를는 신부님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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