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저지르는 죄가 알고서 저지르는 죄보다 더 크다는 말씀 어떤 상황에서 일리가 있기도 하겠지만, 모든 상황에서 그렇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것이 죄인지, 아닌지에 대한 정확한 나름대로의 판단기준을 가지는 일이겠습니다. 그래서 죄인지 모르고 죄를 범하는 일을 피해야겠지요.
그리고 아울러 죄인지 알면서도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어느 것이 더 나쁜 것인지 따지기에 앞서 어떻게 해서든 죄를 피하려는 노력이 더욱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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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찍이" 님의 글
> "알고 저지르는 죄와 모르고 저지르는 죄의 경중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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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신부님 부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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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궁금한 것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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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전 어느 강사분에게서 들은 이야기인데요. 모르고 저지르는 죄가 알고서
> 저지르는 죄보다 더 크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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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모르고 저지르는 죄보다는 죄인지 알고서 저지르는 것이 더
> 크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전혀 다른 말을 들으니까 갑자기 혼동이
> 와서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물론 죄는 다 나쁘겠지요. 알고서 저질렀던 것이든
> 모르고서 저질렀던 것이든간에요.
> 하지만 조금은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들어서 글 남깁니다. 신부님 생각을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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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사소한 질문이여서 귀찮으실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귀찮으시면 그냥 지나가셔도 됩니다.
> 그런데 한번 마음에 궁금증이 생겨서 묻지 않으면 아니 알지 못하면 영원히 의문으로
> 남는 것 같아서 글을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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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봄 햇볕이 따뜻하면서도 찬 바람때문인지 쌀쌀함이 느껴지는 날씨였어요.
> 봄의 날씨가 변덕이 많아요. 인간의 마음과도 같은 것 같아요.
> 기분 좋은 감정으로 하루를 시작했다가도 순간 어두운 감정들이 찾아오곤 하니까요.
> 저만 그러는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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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남은 시간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