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 사랑, 희망, 힘.... 지금 우리들이 목말라하는 것들 길을 잃고 방황하는 한마리의 어린양처럼 아마도 그래서 신부님의 소식을 궁금해 하며 기다림을 배웠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늘, 항상... 건강하시고... 신부님을 기억하며..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