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 오늘은 일찍 출근했어요. 새벽미사없는날은 일찌 경당에 들려 ,성체조배의 심오한 기쁨을 누리려 합니다. 너무 부족하고 ,모자란 저희기도를 다 ~ 알아서 들어 주시니,얼마나 감사한지 ... 그래서 살아갈만하고 주님께 맛들어 가는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 오늘도 건강하시고또 좋은 기쁨의 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