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돈보스코 축제를 다녀와서 올해는 티켓판매를 안해서 참여한 신자가 저조해 안타까웠는데
다시생각하니 살레시오 신부님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제 오후에 신부님께서 딱 좋다고 말씀하신 것은 참여자들에게 약간의 여유로움으로 인해
진정한 돈보스코신부님의 마음을 느꼈으면 하는 마음이 아니었을까요?
매년 물건 팔고,사는데 정신들이 없어서 진정한 돈보스코신부님의 마음을 소홀할수 있었는데....
요번 축제 참여 후 여운이 참으로 따뜻해서 좋네요.
이런 느낌을 느끼게 하시려고 노력하신 살레시오 신부님, 수사님들과 아이들의
고생에 감사드리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참 좋으신 하느님 ~~~
제가 능력은 미약하지만 살레시안이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돈보스코축제를 끝까지 지켜주셔서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