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오랬동안 마음에 두고 있던. 또 제 신앙생활에 걸림돌이 있어서 망설이다 이렇게 상담을 드립니다
저의본당 신부님은 인터넷에 올려놓은 모 신부님의 오늘의 복음을 인쇄하여 매일 읽어 주시는데
말씀의 전례가 없는 미사라 생각되고 미사 끝날때까지 분심이 들어서 괴롭습니다.
오늘은 좀 화가 나네요.오늘의 복음을 아침에 묵상하지않고 저녁미사 끝난 지금 들어왔는데
내용이 인쇄해서 읽을 내용이 아니네요.오늘은 복음을 읽으시기만 하시고 `묵상 합시다`
하시는 거예요 이제 부터 제가 해야 할일은 매일복음 묵상을 하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하는데
싫천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그리고 자꾸 신부님이 미워지는거예요 신부님 영적으로 제가 잘못하는 건가요?
신부님의 도움말씀 부탁드리며 저를 위하여 기도 해 주세요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