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
신약 4 복음서 |
글쓴이 : |
![]() ![]() |
|
![]() |
|||
마르코는 사자를 상징합니다. 마르코 복음서의 서두가 사자의 울음처럼 세례자 요한의 장중한 외침으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루카는 황소를 상징합니다. 황소는 주로 제사에 바치던 제물이었는데 루카 복음서에서는 그리스도의 죽음을 속죄하는 제사로 묘사했기 때문입니다. 요한은 독수리를 상징합니다. 항공을 나는 독수리처럼 예수의 신성을 부각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네 복음서에 이런 동물의 상징이 붙은 이유는 이레네오(2세기) 성인이 에제키엘서와 요한묵시록에 등장하는 동물들을 복음서와 연관지어 해석했기 시작했고, 예로니모 성인(4세기)이 이것을 완성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얼굴 형상은 사람의 얼굴인데, 넷이 저마다 오른쪽은 사자의 얼굴이고 왼쪽은 황소의 얼굴이었으며 독수리의 얼굴도 있었다.”(에제키엘서 1장 10절)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둘째 생물은 황소 같았으며,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았습니다.”(요한묵시록 4장 7절) | |||
![]() |
|||
신약 4 복음서의 각각 다른동물의 상징이 있다는것 흥미롭습니다.우리교우들에도 알려 주겠습니다 | |||
본 게시물에 대한 . . . [ 불량글 신고 및 관리자 조치 요청 | 저작권자의 조치요청 ] |
홈 | 마리아사랑넷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메일추출방지정책 | 사용안내 | FAQ | 질문과 답변 | 관리자 연락 | 이메일 연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