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아침마다 신부님의 강론을 읽어 보며 나의 모습을 다듬어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하신 말씀처럼
예수님께서는 제가 가야할 길을 비추어 주셨습니다.
우리집 큰 아이가 고3인데 신학교를 간다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았을때는 공부쪽으로 부족함이 보여 저의 가슴을 타게 만들기에
성체조배를 했었습니다.
성체조배를 하고있을때 이런 말이 생각났습니다.
'나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너가 해달라는 대로 다 해 주었는데 또 무엇이냐 하시는 예수님 말씀같았습니다.
그래서 펑펑 눈물을 쏟고 왔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필립보에게 하신 것처럼 저에게도 잊지않으시고 불안함을 없애 주시는 길을 제시해 주셨고 든든한 제짝궁을 성령으로 불러주시어 함께 가게되었습니다.
이것도 하느님께서 비오를(고3아들)통하여 저의 부부를 불러 간절히 .그리고 순수함으로 당신께 청하고 매달리도록 하시기 위해서 그러신게 아님가 합니다.
남편이 아들에게 "아빠가 너 신학교 들어갈 때까자 새성경 쓸거다. 아들도 최선을 다하여 공부했으면 좋겠다.'
이보다 더 좋은 말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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