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되지 않으세요?
죄를 고해하지만 일부분만 고해하지 않나 너무 거추장하게 떠들어대지 않나
남의 의견을 들을때 신부님은 기름부음 받은 이니깐 다윗이 사울의 옷짜락을 찢고 요압장군에게
"누가 기름부음받은이를 헤칠 수 잇나? 주님만이 거두워갈 수 있다." 사울이 놉의 사제를 죽일때 신부님도 사제신데 죽음을 당하는구나.
근데 전 죄가 많은 데 판공성사를 못봤어요. 모영성체를 했는데, 용서를 받아야 하는데 결단이 안되네요.
근데 제가 저지른 죄가 워낙 많기에 제 글을 그대로 적어서 제 이름을 밝혀서 자복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그 많은 죄를 자복할까 고민중이네요.
인터넷으로도 고해성사볼수 있다면 이름을 몰래 밝혀 드려서 전해드리고 싶은데 죄가 무겁기에 떠넘기기에 미안한 마음이네요.
살인을 저지른 것은 아니니 안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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