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신부님 안녕하십니까?

글쓴이 :  변환자님 2007-07-06 14:31:37   ... 조회수(221)
 

창원,마산,부산,진해 이쪽으로 오시는길 있으면 연락 한번 주십시오.

꼭 만나보실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 신부님도 매우 좋아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뒤 돌아 볼 시간 없으시겠지만 가끔 돌아보면 매우 재미있는 시간 되겠지요.

그분은 몇 십년간 입었는지 골덴바지가 헤어져 멀지않아 토막이 날것 같고

구두는 아마 물이 들어갈것 같은데.. 빚이있는 가난한 집에 뭔 치장이냐고 꽃을 치우고

강론대와 제대에 작은 스텐드 불 켜고 끝나면 꺼시는분.아마 이 지상에는

없겠지요."봄처녀"를 부르고 "당신의 마음" 노래 가사를 

쓴 배경을 설명하며 강의를 시작 하시든 70대 대머리 총각

강론 메모지 색이 누렇는데 몇년전에 구입한 종이인지?

마당 청소후 청소 도구 제가 치우겠습니다.하였더니 아니야 이건 내가 갔고와서 하시는분.   

신부님도 잘 아시겠지요.

연락 한번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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