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오 형제님, 먼곳에서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어려운 가운데서도 열심히 신앙생활 하시니 보기가 좋습니다. 하느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부족한 글 어여삐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든지 옮겨가셔도 좋습니다.
그곳에도 하느님 말씀의 씨앗이 멀리멀리까지 뿌려지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하세요.
양신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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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쨔오" 님의 글
> "신부님께 허락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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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스테파노신부님
> 저는 중국 북경한인공동체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 그레고리오라고 합니다.
>
> 전 레지오활동은 미약하나마 하고 있는데
> 저희 쁘레시디움이 인터넷에 카페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
> 이곳 북경은 아직
> 신앙생활이 자유롭지 못해
> 매일미사는 봉헌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 그래서 신부님의 이 좋은 강론말씀을
> 저희 카페에 매일마다 올리고 싶은데
> 허락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
> 항상 좋은 말씀에
> 감사드립니다.
>
> 그럼 부탁드립니다.
>
> 주님안에 좋은 한주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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