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시간이 좀 흘렸죠. ㅋㅋ
여러분이 좋은 댓글을 달아놓셨네요. ㅎㅎ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해피엔딩입니다.
전에 있던 사무실에서
이곳 새 사무실로 5월27일에 이사했습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전에 있었던 사무실 건물 주인이 바뀌더니
임대료를 올려달라고 했지요.
사무실을 자주 옮기는 것은
좋지 않아 되도록 옮기지 않으려고
애써보았으나
임대료를 올려주거나
이사하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건물 안에서
좀 작은 사무실로 옮기는 것도 생각해보았습니다.
그것도 잘 맞지 않아
어려웠습니다.
이럴 때
오래 전부터 알던 분이
갑자기 전화해서 안부를 물어보았습니다.
뭐 하시냐고 물어보니
한의원을 한다고 해서
한번 가보니 잘하고 있더군요.
그런 계기로
같이 해보는 것이 어떠냐고 해서
여러 번 만나면서 이야기를 나눠보니
괜찮아 보였습니다.
그 분 말로는
저는 오직 병자를 보며
행정이나 영업은 자기가 한다도 했습니다.
제가 잘 못하는 것을 도와준다니
고맙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같이 하기로 하고
건물주에게 떠난다고 했습니다.
이사짐 회사에도 전화해서 5월27일에 이사하기로 예약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기도를 빼놓지 않고 했습니다.
주님께서 이끌어주시라고 기도했습니다.
일이 순조롭게 풀려
주님께서도 제가 그분과 같이 일하는 것을 축복해주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사가는 날에서 18일을 앞둔 5월9일에
그분이 와서 그동안 했던 것을 '없던 것'으로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날벼락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 사람 의심증이었습니다.
사무실은 나가야 하고
딱 18일이 남았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에 그리 걱정들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제가 그분과 같이 일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이라면
주님께서 마련해놓으신 것이 있겠지 하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사무실 문을 닫고 거리에 나가
이사갈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그러다 지금 이사온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깨끗하고 밝고 임대료가 낮았습니다.
살다보면 꼭 화가 찾아옵니다.
그걸 복으로 바꿔야 합니다.
전화위복이지요.
주님을 믿는 삶은
해피엔딩이어야 합니다. 아멘.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