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말많고 탈많던 2011년이 저물어갑니다.
이곳 미국은 아직도 12월30일이지만
조국 대한민국은 12월31일입니다.
올 한해 어떻게 보내셨나요?
힘들지 않았나요?
저에게 2011년은 뜻깊은 해이었습니다.
드디어 한의사 길로 들어선 해입니다.
침공부를 시작한지 27년째인 2008년에 침을 이해했다면
2011년 올해 드디어 한약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를 만나냐야 따라 운명이 달라진다고 하지 않던가요?
올해 저는 그런 뜻깊은 분을 만났습니다.
올 3월에 한의사 교육에서 어느 분이 오셔서 강의하는데
이제까지 못 들어본 내용이 술술 나와 정신을 바짝 차리고 들었죠.
그리고 그 분이 말했던 것을 찾아보다가 제가 찾던 그런 한의학을 만났습니다.
그 한의학을 부지런히 익히다 보니 한해가 갔습니다.
그래서 2012년은
난치병 환자에게 희망을 주는 한해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이 주님께서 허락해주셔야 하며
주님께 영광을 드려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참 힘들었습니다.
경기가 어려우니 사람들이 치료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감사기도드릴 수 있는 것은
2005년에 주택 대출금 재융자를 받으면서
신용대출하도록 해놓은 것이 있는데
그것을 잘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어려움을 미리 아시는 주님께서
마련해주신 '살길'이라고 생각하며 날마다 감사드리며 삽니다.
이렇게 한해를 되돌아보며
기도하며 글쓰는 것도 엄청난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2011년 한해 애쓰셨습니다.
새해를 잘 맞아하시고
주님 안에서 평화와 은총을 가득 받으시길 빕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