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참 빠르네요

다살이 2011/02/17 오전 04:40 (346)
+찬미예수님

어느덧 2월 중순인데 이제서야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미안하고 송구합니다.


뭐라고 쓸 것이 없어 그냥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2011년이니 뭐라고 한 가지는 써야 할 것같아
이제서야 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린다면
사람은 누구나 착각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시라는 당부말씀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은 착각하지 않는다.'고
착각한다고 합니다.


저도 어제
어떤 사람이 사실과 다르게 오해하는 바람에
하루내내 속상했습니다. 
하도 억울해서 자세히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저는 그런 뜻이 없었는데
그 사람은 그랬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제가 오해라고 해도
그사람은 자기가 맞다고 말했습니다.

그사람은 자기 판단이 틀림없다고 했습니다.
그 판단이라는 것은 제 본뜻을 안다는 것인데
어찌 그 사람이 제 본뜻을 알겠습니까?

저는 그런 생각을 해본 적도 없는데
그사람은 감히 제 마음을 저보다 더 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래서 기가 막혔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사람은 제가 그렇게 생각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사람은 본인이 똑똑해서
다른사람 생각도 알아챈다고
착각하는 것이지요.

그 판단때문에
저는 마음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좀 따질까 하다 그만두었습니다.
따진다고 오해가 풀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만두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하루내내 속상했습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기는 힘들어서 
못할지라도

남을 함부러 판단하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판단하지 말라."고 가르치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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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리라 (2011/02/18 02:56)
참 마음이 아프셨겠네요?
이런 사연은 저에게도 경각심을 일으키는 일입니다.
교만하면 안된다!제발 겸손한자 되게하소서!
 
마리 (2011/02/17 22:13)
판단은 주님만이 하실 수 있으십니다.^^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지요. 저도 이런 오해를 여러번 받았는데요 주님만이 잘 아시죠. 남의 오해에 나를 묶어 상처받지 마시고 그분을 위해 기도하는 덕을 만드시면 어떨까요? 신앙이 한계단 업그레이 될것입니다.
 
다살이 (2011/02/18 03:04)
이번 주 내내 기분이 별로입니다. 저는 최선을 다해 돕고자 했는데 저쪽에서 오해하니 속상합니다. 아직 그분을 위해 기도하진 못했습니다. 마음이 좀 나지면 그 때가서 기도하겠습니다. 마리 자매님도 주님 안에서 평화를 누리세요.
 
다살이 (2011/02/18 03:05)
다리아 자매님. 참 속상합니다. 엉뚱하게 오해받으니 머리가 다 아픕니다. 그래서 저도 남을 함부러 판단하지 않으려고 결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뚜버기 (2011/11/0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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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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