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어느덧 2월 중순인데 이제서야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미안하고 송구합니다.
뭐라고 쓸 것이 없어 그냥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2011년이니 뭐라고 한 가지는 써야 할 것같아
이제서야 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린다면
사람은 누구나 착각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시라는 당부말씀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은 착각하지 않는다.'고
착각한다고 합니다.
저도 어제
어떤 사람이 사실과 다르게 오해하는 바람에
하루내내 속상했습니다.
하도 억울해서 자세히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저는 그런 뜻이 없었는데
그 사람은 그랬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제가 오해라고 해도
그사람은 자기가 맞다고 말했습니다.
그사람은 자기 판단이 틀림없다고 했습니다.
그 판단이라는 것은 제 본뜻을 안다는 것인데
어찌 그 사람이 제 본뜻을 알겠습니까?
저는 그런 생각을 해본 적도 없는데
그사람은 감히 제 마음을 저보다 더 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래서 기가 막혔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사람은 제가 그렇게 생각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사람은 본인이 똑똑해서
다른사람 생각도 알아챈다고
착각하는 것이지요.
그 판단때문에
저는 마음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좀 따질까 하다 그만두었습니다.
따진다고 오해가 풀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만두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하루내내 속상했습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기는 힘들어서
못할지라도
남을 함부러 판단하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판단하지 말라."고 가르치셨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