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4(금) 형제와 화해하여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살인해서는 안 된다. 살인한 자는 재판에 넘겨진다.’고
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그리고 자기 형제에게 ‘바보!’라고 하는 자는 최고 의회에 넘겨지고,
‘멍청이!’라고 하는 자는 불붙는 지옥에 넘겨질 것이다.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 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놓아두고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예물을 바쳐라.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법정으로 가는 도중에 얼른 타협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고소한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넘기고 재판관은 너를 형리에게 넘겨,
네가 감옥에 갇힐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마태오5,20~26)”
율법학자들 바리사이들 보다 더 의로워야 한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죠.
이웃에게 성을 내거나 바보멍청이라 하면서 살면 지옥에 던져진댔어요.
하느님께 예물을 바치기에 앞서 이웃이나 형제들과 화해하라 했습니다.
예수님은 이웃사랑을 강조 하셨지만 사람들은 서로 이리떼처럼 사네요.
내가 영원히 살 곳이 하늘나라인지 지옥인지를 알아보고 살아야합니다.
하늘나라 향해 지금 제대로 살려면 예수님 가르침을 믿고 따라야 해요.
그러니까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우리 삶이 되어야합니다.
여기에는 예외가 없다는 것을 정말 명심하고 신앙인들은 살아야합니다.
가톨릭알림 말: 하느님의 뜻인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신앙인이 됩시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