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0(월)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이 영광에 싸여 모든
천사와 함께 오면, 자기의 영광스러운 옥좌에 앉을 것이다. 그리고 모든
민족들이 사람의 아들 앞으로 모일 터인데, 그는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가르듯이 그들을 가를 것이다. 그렇게 하여 양들은 자기 오른쪽에,
염소들은 왼쪽에 세울 것이다. 그때에 임금이 자기 오른쪽에 있는
이들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이들아, 와서,
세상 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된 나라를 차지하여라.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따뜻이 맞아들였다. 또 내가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고, 내가 병들었을 때에 돌보아 주었으며, 내가 감옥에 있을 때에
찾아 주었다....그러면 임금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그때에 임금은 왼쪽에 있는 자들에게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저주받은 자들아, 나에게서 떠나 악마와 그 부하들을
위하여 준비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지 않았으며,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따뜻이 맞아들이지 않았다. 또 내가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지 않았고, 내가 병들었을 때와 감옥에 있을 때에 돌보아 주지
않았다....그때에 임금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다.’ 이렇게 하여 그들은 영원한 벌을
받는 곳으로 가고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곳으로 갈 것이다.
(마태오 25,31~36;40~43;45~46)”
종말 때 예수님은 양과 염소 가르듯 선한사람 악한사람을 나눈답니다.
종말에 예수님의 판단은 영생과 영멸 두 영역으로 양과 염소라했어요.
어수선한 속세에 물들어 사는 사람들과 하늘뜻 따라 사는 사람들이죠.
그 기준은 불쌍한 이웃을 도운사람들과 안 도운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불쌍한 사람들과 늘 함께 계셨다는 말씀인 뜻이지요.
세상 속세의 것들로 만족하며 살아온 자들과는 늘 반대편에 계셨지요.
그러니까 신앙인들은 예수님을 대하듯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야합니다.
이웃을 대할 때 예수님 같은지 아닌지 구분할 줄도 잘 알아야 되겠죠.
가톨릭알림 말: 이웃이 예수님 닮았으면 예수님 모시듯 대해야 합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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