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일)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루카1,39~45)”
마리아는 사촌언니 엘리사벳이 잉태했다는 말을 듣고 급히 달려갔고,
엘리사벳의 태 안에 있는 요한이 마리아의 인사말에 뛰놀았다합니다.
하느님을 제대로 믿고 사는 사람들의 자세는 바로 이 두 여인입니다.
천사의 말을 듣고 하느님 뜻을 받은 두 여인들은 하느님을 찬미했죠.
엘리사벳의 말은 신앙인들이 오늘도 성모님께 드리는 인사 말이지요.
연극대본 아닌 실제의 상황을 기록한 루카사도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예수님탄생의 상황기록을 읽을 수 있다니 행복합니다.
이번 성탄은 특별히 예수님탄생을 주제로 신경써 묵상하도록 합시다.
가톨릭알림 말: 서력기원의 주인공 예수님탄생에 집중 생각해 봅시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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