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집은 기도의 집

이기정신부 사도요한님 2024-11-21 17:58 ... 조회(235)
  이 게시글이 좋아요(4) 싫어요


20241122(금) 나의 집은 기도의 집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 물건을 파는 이들을 쫓아내기 
시작하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예수님께서는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없앨 방법을 찾았다. 그러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도를 찾지 못하였다.
온 백성이 그분의 말씀을 듣느라고 곁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루카19,45~48)”

성전을 일반 상식으로는 기도하는 신의 집인데 웬 장사들을 하다니요!
성전서 장사하는 걸 보신 예수님은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 야단쳤죠.
예수님의 관점과 국가 지도자들의 관점과는 죽이고 살릴 큰 차이였죠.

오늘도 우리가 세상에 길든 이와 하늘에 길든 이와의 차이는 참 크죠.
그런데 이런 질적 차이 못 깨닫고 겉만 보고 죽이려는 계획을 하네요.
얼마나 화가 나셨으면 예수님이 채쭉질과 판을 엎으셨을 가 생각해요.

그러니 예수님의 성전개념과 지도자들의 성전개념은 극과 극이었지요.
내 인생을 성전으로 살거나 장사꾼으로 사는 두 관점은 양극적이지요.

가톨릭알림 말: 내 인생은 돈 벌래? 하느님의 성전? 선택은 자유겠지만!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table>

카카오스토리에서 공유하기 페이스북에서 공유하기 네이버 밴드에서 공유하기 트위터에서 공유하기 Blogger에서 공유하기

  한미카엘라모바일에서 올림 (2024/11/22 09:16:59)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댓글 쓰기

 
로그인 하셔야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여기를 눌러 로그인하세요.
 


목록

 

본 게시물에 대한 . . . [   불량글 신고 및 관리자 조치 요청   |   저작권자의 조치요청   ]
| 마리아사랑넷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메일추출방지정책 | 사용안내 | FAQ | 관리자 연락 | 이메일 연락
Copyright (c) 2000~2025 mariasarang.net , All rights reserved.
가톨릭 가족공간 - 마리아사랑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