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6(금)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그때에 바리사이들이 다가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무엇이든지 이유만
있으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읽어 보지 않았느냐? 창조주께서 처음부터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나서,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하고 이르셨다.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그들이 다시 예수님께, ‘그렇다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장을 써 주고
아내를 버려라.’ 하고 명령하였습니까?’ 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너희가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불륜을 저지른 경우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는 자는 간음하는 것이다.’ 그러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아내에 대한 남편의 처지가 그러하다면 혼인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마태오19,3~10)”
남존여비 사상이 인간사에 뿌리가 깊은 건 어느 나라건 있었습니다.
왜 여자가 남자에게 쫓겨나야 하는 지 참 남성위주법이 문제였지요.
하느님이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한 몸이 되어 살라고 하셨습니다.
이혼은 모세에게 여자를 하도 고발하므로 이혼이야기가 나왔겠지요.
예수님께선 이혼의 불공정성 때문에 처음으로 되돌려 놓으셨습니다.
남녀가 불륜을 저지를 경우 여자도 남자를 버릴 수 있었어야했지요.
예수님은 남존여비나 여존남비 등을 사랑으로 다시 정리하셨습니다.
뿐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까지 하느님의 자녀지위로 올려주셨습니다.
가톨릭알림 말:남존여비타파와 인간존엄성을 정립하신 예수님입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