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7(수)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예수님께서 군중을 가까이 불러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모두 내
말을 듣고 깨달아라. 사람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가 그를 더럽힐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
...예수님께서 군중을 떠나 집에 들어가시자, 제자들이 그 비유의 뜻을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도 그토록 깨닫지 못하느냐?
밖에서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무엇이든 그를 더럽힐 수 없다는 것을
알아듣지 못하느냐? 그것이 마음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배 속으로
들어갔다가 뒷간으로 나가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모든 음식이
깨끗하다고 밝히신 것이다.
또 이어서 말씀하셨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안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쁜 생각들, 불륜, 도둑질, 살인, 간음, 탐욕,
악의, 사기, 방탕, 시기, 중상, 교만, 어리석음이 나온다. 이런 악한 것들이
모두 안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힌다.(마르코 7,14~15;17~23)”
사람의 신체로 들어가는 것과 사람 마음에 들어가는 것을 생각합시다.
사람의 육신생명과 영혼건강을 위한 것으로 명확히 구분해주셨습니다.
육신의 활동을 위한 음식들과 영혼을 위한 현명한 배움은 구분됩니다.
잘 먹기도 해야 되고 좋은 가르침도 반드시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TV 프로그램 %를 나름 분석해 보면 먹고 입는 것이 아주 많다봅니다.
긴장시키는 프로그램들과 비교육적인 내용이 많아서 정말 걱정입니다.
먹기도 해야겠지만 배우기도 해야 인간의 외형 내형이 갖춰지는 거죠.
남보다 잘 먹고 입고 갖고 누리기보다 인간답게 살아가야 된다봅니다.
가톨릭알림 말: 하느님아버지의 말씀이신 예수님의 가르침이 최고예요.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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