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6(화) 하느님의 계명을 잘도 저버린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사야가 너희 위선자들을 두고 옳게
예언하였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그들은 사람의 규정을
교리로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섬긴다.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는 것이다.’ 또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너희의 전통을 고수하려고 하느님의 계명을 잘도 저버린다.
모세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그리고 ‘아버지나 어머니를 욕하는
자는 사형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런데 너희는 누가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제가 드릴 공양은 코르반, 곧 하느님께 바치는 예물입니다.’
하고 말하면 된다고 한다. 그러면서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더 이상 아무것도
해 드리지 못하게 한다. 너희는 이렇게 너희가 전하는 전통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폐기하는 것이다. 너희는 이런 짓들을 많이 한다.(마르코 7,6~13)”
사람의 규정을 하느님의 규정 보다 더 중히 여긴다 야단치신 예수님!
사람의 규정을 하느님의 교리라며 사람의 전통을 지킨다하신 예수님!
부모님께 드려야할 공경을 하느님께 바쳤다고 말만하면 된다는 문제!.
사람이 전하는 전통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폐기한다 야단치신 예수님!
이상과 같은 잘못된 생각들을 현대에도 많은 종교들이 범하며있어요.
하느님 말씀은 영원히 보존될 신앙으로 명심하고 살도록 노력합시다.
세상인간들이 정한 규정들이 하느님의 뜻인지 아닌지 구분해 봅시다.
개인독재주의와 천심민주주의처럼 하느님의 근본 사상에 맞춰야지요.
가톨릭알림 말: 민주주의의 올바른 근원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이랍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