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란?

마리아 사랑넷을 사랑하시는 형제님들과 자매님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믿음이란 나의 능력과 인간적 경험, 그리고 주변 반응들을 다 떠나

오로지 확신으로 다가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믿음에는 어김없이 시련과 유혹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시련과 유혹을 이겨낼 때 믿음은 다른 차원으로 한 단계 올라설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 하느님을 알게 되고 이 하느님 안에 머물고 싶어합니다.

몇 시간씩 성체조배실에 앉아 기도를 드려도 지루한 줄 모릅니다.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경지입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시게요.^^

사랑의 마음을 듬뿍담아.

주경호 세바스찬 수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