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자들을 기억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마리아 사랑넷을 사랑하시는 형제님들과 자매님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지난 2월 2일날 저희 축성생활자들 즉 수도자들을 기억해주시고

기도해주심에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를 드립니다.

부르심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지요. 어떤 사람은 사제성소로 또 저와 같은 사람은 수도성소로,

형제, 자매님들은 결혼성소로 또 어떤 사람은 동정녀로.

이처럼 부르심은 각기 다르지만 하느님 사랑안에 머물며

하느님 사업을 해야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시게요.^^ 고맙습니다.^^

하느님 사랑안에 기쁨이.

주경호 세바스찬 수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