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 성탄 구유?

마리아 사랑넷을 사랑하시는 형제님들과 자매님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저는 지난 주말에 수도원 경당에 성탄 구유를 만들었답니다.

올해는 전세계가 코로나로 많이 힘들고 지금도 힘들지만

아기 예수님은 올해도 어김없이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가장 가난하고 비천한 모습으로 마굿간에서 태어나십니다.

저희 서울공동체에도 아기 예수님이 오신답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시게요.^^

하느님 사랑안에 기쁨이.
주경호 세바스찬 수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