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성소자란?

글쓴이 :  kbs 수사님이 2020-11-20 13:42:07에 올려주신 글  ... 조회수(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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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사랑넷을 사랑하시는 형제, 자매님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성소자(聖召者)는 거룩한 부르심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즉, 하느님의 부르심에 따라 신부나 수녀, 수사가 되기로 결심한 사람들이지요.

하느님의 부르심은 누구에게나 내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응답하는 것이 문제지요.

하느님의 부르심을 분별하는 방법은 전적으로 자기에게 달려있다고 봅니다.

정말로 "나는 하느님의 계시를 받았다."해서 성소자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자기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알지못할 이끌림, 자신의 확신이 성소자가 되는 방법입니다.

이들은 이제 성직이나 수도직에 참여하기 위하여 구체적인 행동을 할 겁니다.

그리고 사제나 수사, 수녀님들도 성소자이긴 마찬가지입니다.

성직자 수도자가 되기를 결심한 사람도 성소자이고 성직자 수도자가 된 사람도 성소자인 것입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성소자는 특별한 능력이나 수련을 통해 되는 것이 아니라 단지 하느님의 부르심을 느끼고

거기에 응답하여 성직자, 수도자가 되기를 결심한 사람을 말합니다.

즉 내적 결심만 따른다면 누구나 다 성소자입니다.

하느님은 모든 사람을 부르고 계시기 때문이지요. 다만 이것을 못듣는 것 뿐입니다.

 

천주의 성 요한 의료봉사 수도회 한국관구

(HOSPITALLER ORDER OF ST.JOHN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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