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성모님으로부터 배울 점

글쓴이 :  kbs 수사님이 2020-07-28 09:52:45에 올려주신 글  ... 조회수(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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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님으로부터 배울 점 ★

 

성모님을 생각할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겸손과 순명의 덕입니다.

성모님께서는 가브리엘천사로부터 처녀의 몸으로 예수님을 잉태하게되리라는 소식을들었을 때, 그 청천벽력과도 같은 예고 앞에서 하느님의 뜻을 겸손히 받아들이고 순명함으로써 인류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어머니가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나 자신을 낮추고 순명하는 것은 성숙한 인격의 상징일뿐 아니라 더 큰 것을 얻고 더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한 준비입니다.

 

성모님을 생각할 때 두번째로 떠오는 것은 믿음과 기다림의 덕입니다.

이러한 덕은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잘 보여 주는데 물을 술로 변하게 한 예수님의 이 첫번째 기적은 곧 성모님께서 예수님을 믿고 기다린 결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깊이 묵상해야 할 것입니다. 이처럼 믿음은 인간사회에서도 목숨만큼이나 귀중합니다.

믿음을 저버리게 될 때 인간관계는 끊어지기 때문입니다.

 

성모님을 생각할 때 세번째로 떠오른 것은 고통 속에서도 의연함을 잃지 않은 희망과 인내의 덕입니다.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아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는 처참한 광경을 지켜보시면서도 그 슬픔 가운데서도 의연함을 잃지 않으시고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것을 굳게 믿으며 고통을 참고 기다린 결과 하늘에 올림을 받으시는 모후가 되셨습니다.

 우리는 고통 가운데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고통을 인내할 때 새로운 날들이 우리 앞에 펼쳐집니다.

 

성모님께서 지니셨던 겸손과 순명의 덕, 믿음과 기다림의 덕, 희망과 인내의 덕은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사회에서는 무엇보다 강조되어야 할 미덕들입니다.

특히 가정은 모든 공동체의 기초단위이기 때문에 가정이라는 공동체에서부터 이런 미덕들이 지켜질 때 그 사회, 그 국가, 나아가 인류 공동체가 온전한 삶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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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발 (2020/07/30 10: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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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호 수사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은총이 충만하시기를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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