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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문단.... 그러기에 오늘 혼배미사를 위해 모처럼 서품 제의를 입게 되어 "넘" 좋았습니다. 의도하신건지..ㅎㅎ 진지하게 읽다가 빵 터졌어요ㅋㅋㅋㅋ 신부님의 깨알같은 웃음포인트 최고!!ㅋㅋㅋ 저는 어릴 때 세례를 받아서인지... 신앙생활의 첫마음을 상기시키기엔 너무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10년 넘게 냉담하다가 20대 초반에 성당찾아갔을 때가 기억이 남습니다. 미사 때 긴장해서 덜덜 떨었던 흑역사가 있네요. 그때는 마음이 참 순수했던 것 같은데, 4년 차가 되니까.. 그때의 마음가짐이 그리워요. 아무리 초심으로 되돌아가려고 해도 그때만큼은 뜨겁게 달아오르질 않네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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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신부님 서품식때 사진이군요 ^^ 저는 27년을 냉담하다 3년전에 관면혼배로 냉담을 풀었는데 혼배때 든 생각이 이제 미사빠지면 고해성사봐야 되는구나 라는 철없는 생각이 ^^; 좀더 진지했어야 하는데 말이죠 3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저에게 낚여서 남편이 세례를 받았고 얼마전엔 함께 견진을 받았어요 아빠 돌아가신 후 외롭게 신앙생활 하시던 엄마랑 함께 성당에 다니고 가끔 성지에도 가고 가족지도 함께 읽으면서 얘기 나누니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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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마음 참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힘들고 힘들어서 스스로 성당문을 열고 들어가서 교리공부하고 공부중인 아이들 같이 가자고 해서 5개월 정도 교리중에 아이들이 중도포기하고 시간이 흐른 후 남편이 세례받고
교리중에 포기했던 두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세례를 받아서 성가정이 되었는데 그 기쁨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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