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의 시

바보 바오로님 2012-07-19 06:14 ... 조회(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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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가 당신의 마음을 다치게 하였습니다  

똑같이 그사람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면 그대도 똑같은 사람이 됩니다  

그러므로 남이 그대의 마음을 다치게 하였다면 그를 용서 하십시요

되풀이가 안되게 된다면 그것은 지혜입니다

그대를 다치게 한 사람은 다른모습으로 오시는 주님일수도 있고

주님을 모르는 불쌍한 영혼일수도 있습니다

paul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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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아  사람아  이세상 살면서 무엇이 소중한가 ?

살아가면서 즐거움도 많고 슬픈일도 많고 괴로운일도 많고  유혹도 많기는 하나

내가 살아 있어 내가 소중한 사람이니 그대도 살아있어 소중한 사람일텐데....

서로 서로 알수없는 도움을 주고 받고 

서로 서로를 알수없는 이득을 주고 받을 지언데
 
모든것의 신비는 하나 뿐  ... 사랑 .. 사랑 .. 사랑

그 이외의 신비가 없는게 인생인데 어찌 야박하다고만 할 수 있겠는가 ??

나중에 ... 나중에  그대의 생이 끝나면 무엇이 남아서 가지고 가겠는가??

가지고 가는것은 마음의 보화뿐 ,현실의 모든것이 잠시 지나치는 영화일뿐

받은것 잘 간수하고 지킬것을  잘 지키면 그것도 복이라네

지금 있는 주위의 모든것 그것만으로도 큰 축복일지언데 어찌 그 축복을 외면하는가??

모든것이 축복이요 은총이요 하나도 버릴것은 없네

모든 신비속에 깊이 살아 숨쉬는 그분의 뜻을 배워서 자신의 보화로 남기게나

paul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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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노베파 (2012/07/19 12: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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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해서 바보가 되고,  바보라서  행복한 바오로 형제님 ~

                첫째도 사랑, 둘째도 사랑, 셋째도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밖엔 난 몰라~


요즘 보물을 찾아내서 즐겁답니다  그 보물은 .....12년전 메모노트
12년전 메모노트를 들여다보니 내자신이 변하던 과정을 보거던요 그런데 놀라운것은 어떻게 그런 글을 써 놓았는지 ㅎㅎㅎ
변화할때의 나의모습을 보면서 회상하게되고 그러다보니 가난해도 즐겁기만 합니다  ㅎㅎ   (바보 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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