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시는 예수님 ..봉사

바보 바오로님 2012-10-23 01:43 ... 조회(213)
 2012-10-20_12.23.25.jpg (176.9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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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후면 25일간 출장을 갑니다
먼곳으로 출장 갈수록 마음이 설레여야 하고 정신 무장해야 한다는데..ㅎㅎㅎ
----머리에 떠올리는것이 없으니 주님 알아서 해주세유 ㅋㅋ

항상 출장을 가도 그저 주님 도와 주세요 라는 마음으로 갑니다
그러다보면 뜻하지 않는일들이 ---솔솔 ^~^

환하게 웃으시는 예수님
어느때는 하하하 바오로야  여기 왔니??  하시는것만 같아서 좋고  그저 웃고만 계시니 ㅎㅎㅎ 
하느님 ....하면     많은 분들이 심각병에 걸리신것 같아요 ㅋㅋ
왜냐고요 ?? 나는 죄인이라 그래..... 하십니다

가끔 생각 해볼때가 많습니다 얼마나 많은 죄를 지으셨길레 저리 기도 못 피시나 ??  ㅎㅎ
하긴 저도 전에는 예수님 얼굴만 뵈도 저는 죄인입니다 용서 하소서  하고 멀리 가있었는데  ㅋㅋ
그런데 웃음을 지으시는 예수님을 잠깐 생각 해보면 
예수님께서는 하하하 나한테 와주어서 고맙다 하시고는 죄는 묻지 않으시고 반겨 주시네요  

죄인 ... 맞습니다 우리는 죄인입니다 
그런데 죄인입니다 하고 죄에 얽메이면 평생을 산다면  ???  평생 웃을수가 없을 것 같아요 
죄는 뒤로 미루고 예수님과 함께 할때는 웃어야죠  ㅎㅎㅎ 
신앙을 믿는것 부터가  희망이니 희망이 기쁨을 불러 줍니다  
기쁘다보니 즐겁고 행복이 같이 옵니다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이 기쁨이라고도 표현 하고 싶네요 헤헤

그러니 기뻐하니 행복 해야죠 ㅎㅎ
그런데 먼저 기뻐하고 미소(성모님살인미소)만 짓고 있어도 옆사람이 덩달아 기쁨에 젖게 됩니다
조용한 기쁨의 미소는 상대에게 기쁨을 주게됩니다  

저는 봉사를 할때는
성모님  지금 이시간 부터 제가 제가 아니게 하소서
오로지 당신께 바쳐지는 성모님의 도구가 되게 하소서
지금 이순간 부터 저의 마음과 저의 모든것이
당신의 도구로 주소서
----
개인기도를 바칩니다
^~^
기도는 벌써 13년전부터 직해서 아직도 기도회 봉사때 잠깐 기도하고 시작합니다

기도를 통해서 보고 느끼는 하느님의 신비    허허허 무척 많았지요 ^~^
키타는 쬐금 칠줄아는데 전자오르겐은 배운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항상 이기도문을 바치고 봉사를 시작 하면 어머머 ??? 키타코드로 전자오르겐을 치네요 신기신기
이러한 눈썰미는 제가 하느님께 받은 하나의 은총입니다 에공... 바오로 자랑

그리고 이기도문을 바치면서 봉사를 하면 세상에...
다른
봉사자님들-- 눈에는 빛나는 모습들로 보입니다 ㅎㅎ
진정한 마음으로 봉사 하시는 형제 자매님만 보면  하느님사랑으로 사랑하게 되네요

아마 제가 신기가 ... 무속인 신기가 ....아니고 성령님 신기가 ??? 헤헤헤
맞아요 기도 --- 기도 빨입니다 흐흐흐
봉사의 기도를 자유롭게 하고 나서 봉사하면 주님 현존함을 체험 합니다

요즘은 봉사도 많이 나태 합니다
하지만 내가 해야하는 봉사다 하고 필이 오면 생사불문 ??( 맞나요 ㅋㅋ) 정신으로 하게됩니다

봉사 ... 봉사가 무엇인가 하고 저보고 정의를 내라고 하신다면...
저는 자신있게 하늘에 보화쌓는 일입니다 하고 말합니다
하늘에 자신의 보화가 쌓이면 쌓이는 만큼--- 마음에 기쁨과 평화를 갖게됩니다

봉사 하다보면 부딪치는 일도 많습니다 상처 받는일도 많습니다
그러나 순간 순간 모면하는 지혜를 하느님께 구하면 그것도 어렵지 않은 문제 입니다
봉사는 자신이 남을 섬기는 자세가 되어버립니다 남을 섬김은 어느덧 섬김을 받게됩니다

어느날 개신교인이 어렵게 저보고 양로원에 같이 가보시겠어요? 하고 어렵게 말씀하시네요 ㅋㅋㅋ
봉사 하는것이라면 사죽을 못쓰는 저인데 말이죠 ㅎㅎ
답이야 물론 좋치요 하고 양로원에 갔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휠체어에 계시기만 하신분 ..
옮겨드리고 등등 그날은 보화 두개가 하늘나라은행 저축되는 소리가 들립니다 호호호

봉사의 정신은 어느때는 종파도 출월 한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만약 타종교에서 고상한 일을 하는데 손이 모자른다면 ??
마음속에 계신분께서 가서 도와주거라 하신다면 ?? 어찌해야할까요 ??
물론 답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하고 달려가야죠 ㅎㅎ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찾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웃으십니다  
 하하하 어서 오너라 내자녀들아 하하하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사랑하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즐거워 하십시요
               그리고 기뻐하십시요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니
              두려워 하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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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하스모바일에서 올림 (2012/10/23 13: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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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읽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항상 웃는 모습,  예수님처럼 웃고---
항상 미소짓는 모습, 성모님처럼 미소 짓는다면 최고의 행복이 옵니다 ^~^

헤헤헤 (바보 바오로)
  
  꼬장 (2012/10/23 16: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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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을때마다 행복해요~`
신나고요 늘 기쁨을 주시는 글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주님과 동행하시는 삶 세상에서 제루 큰 축복이 아닐까요~
^~^ 감사합니다  요즘 저의 삶이 아프고 난 후 더욱 기쁨이 찾아 왔네요 ㅎㅎ

ㅎㅎ주님께 찬미 드립니다 . (바보 바오로)
  
  小花 글나라 (2012/10/24 01: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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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그리스도의 평화) 저도 행복합니다.
주님은 아버지이시죠?
그런데 우리들은 맨날 이런답니다.
아버지만 만나면, '아버지, 언제 언제 이런 죄를 지었습니다.' 한 번 고해성사
봐서 용서 받았으면 되지. 아버지 볼 때마다 매 번 그 죄를 고백합니다.
무지 오래되서 쾌쾌 묵은 죄도 죄다 가져옵니다.
좋은 꽃노래로 너무 여러번 들으면 괴롭습니다.
아버지는 다 용서하고 기억도 없는데...

아버지는 당신 자식을 보는 것이 그저 기쁘고 신나는데
자식은 아버지만 보면 맨날 '아버지, 이런저런 죄를 지었습니다!'를 연발하며
저 사진의 예수님처럼 웃고 살지를 못합니다.

과연 예수님이 원하시는 우리들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당신처럼 웃기를 바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저도 형제님처럼 봉사하고 싶습니다.ㅎㅎㅎ
ㅎㅎ전에 저는 예수님 상만 봐도 도망 갔습니다 ㅎㅎ
주--여  이 --- 죄인을  용서 하소서 (도망) 그것도 자꾸 하다보니
주--여  이 --- 죄인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도망) 그러다가
주--여  이 ---죄인을 받아주소서  하게 되네요

봉사 하다보니 예수님상, 성모님상, 성인상, 자주 뵙네요 히히
그런데 웃고 계신 예수님... 볼때마다 제마음에 웃음을 짓네요 ㅎㅎ
어느날 --- 가만히 보는 순간 하하하 바오로야 와주어서 고맙다 하시네요하하
그래서 마리아 사랑넷에 공지 해버렸습니다  하하하

   (바보 바오로)
  
  찬미감사 (2012/10/24 15: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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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의 글, 언제나 깊은 감동으로 그리고 가슴으로 잘 읽고 있습니다. 특히 봉사전에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가 팍 와닿습니다~~ 봉사도 잘 안하지만, 어쩌다 봉사 한번 할 때도 주님, 성모님 보다는 제 영광을 먼저 생각하는 것 같아 가슴이 뜨금합니다^^^
+ 찬미예수님 +
어느분이 저보고 봉사는 기도와도 같은기여 -- 하시더군요 .
어느날부터 봉사속에서 느끼고 볼수있는 하느님 현존함에 -- 헤헤헤
              주님께  찬미감사  드립니다 ^~^
(바보 바오로)
  
  이제노베파 (2012/10/26 13: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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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오랫만에 형제님의 글을 대하는데....역시... 즐겁게... 하하하하
지금쯤이면 오랜 출장을 떠나셨겟네요^^

형제님~ 건강하신 모습으로 잘 댕겨오세요^^
세계 어디를 가시나... 하하하하!!! 웃으시는 예수님과 함께 하실테니...ㅎ
걱정은 없으시겠지만...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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