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그리스도의 평화)

제가 존경하는 분 가운데 개신교 목사님이 계십니다.
신우인 목사님이십니다.
저는 이 목사님의 강의를 즐겨 듣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그동안 제가 어떤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는지 보게 된 내용에 대해
나눔을 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언제, 무엇을 기뻐하며 살고 있는가?
예수님께서 주신 선물(?)에만 기뻐하고 살고 있지는 않는가?"
바로 제가 이렇게 살고 있었습니다.
늘 예수님께서 뭔가 내가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무엇을 채워 주신 것을 보며
감사하고 기뻐해가며 살고 있엇습니다. 그러다보니 뭔가 채워진 것을 느끼지 못하면
감사와 행복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늘 감사하고 행복할 수 있는 비결이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늘 나와 함께 계심에 감사하면 행복할 수 있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주님께서 뭔가 내 삶에 필요한 무엇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한 것이 아니라
늘 나와 함께 해 주심이 그저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고백할 수 있는 삶을 살자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제는 저도 주님께서 저와 함께 하심에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고백하고 살고자 합니다.
좋은 강의 내용으로 항상 우리의 삶을 예수님께 향하도록 이끌어 주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