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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려거든 감사함에 눈 떠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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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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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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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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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임에 틀림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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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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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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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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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행복은 자신의 삶 속에서 발견하는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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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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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행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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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기술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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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학력을 가졌으면서도 불행하게 사는 사람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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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이 많은 부자이면서도 불행을 호소하는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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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얼마든지 볼 수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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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이나 행복은 반드시 소유에 비례하지 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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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 그것을 보장해 주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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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백낙찬은 인생을 부귀로서 낙(樂)을 삼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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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낙을 누리지못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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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은 자신의 내면에서 찾아지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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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부터 오는 것은 아니다는 뜻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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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을 아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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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가난해도 부자로 살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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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을 모르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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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가졌어도 가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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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생을 불행하게 느끼느냐 행복하게 느끼느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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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의 문제가 아니라 ,지혜의 문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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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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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조건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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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함을 발견해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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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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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부러워하는 조건속에서도 눈물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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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려거든, 감사함에 눈 떠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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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 있는 사실에 감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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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서 감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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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함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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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옛 성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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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과 겸손, 만족과 감사, 그리고 때때로 진리를 듣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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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행복이다"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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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할 스승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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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겨야할 어른이 있으며 격의 없이 대화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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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나 이웃이 있으니 얼마나 좋은 일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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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보잘 것 없다고 여길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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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열심히 할 수 있는 일을 갖는다는 것 또한 행복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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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할 일이 없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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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분한 인생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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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이 없어 누워있는 사람보다는 거리에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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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버린 휴지라도 줍는 일을 하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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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배의 행복을 누리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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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은 반드시 커다란 일에서만 오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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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평가에 신경쓰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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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중하게 여기고 보람을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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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작은 일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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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없이 진실로 대할 때 행복한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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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큰 일이라도 위선과 거짓이 들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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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불안을 안겨주고 불행을 불러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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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작은 것을 소중하게 여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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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보다는 진실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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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일에 매달려 잠 못 이루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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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것은 빨리 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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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한 성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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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가진 것이라곤 없는데 어찌 그렇게도 밝게 살 수 있느냐"고 여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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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성자는 대답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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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일에 슬퍼하지 않고 아직 오지 않은 일에 근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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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지금 당장 일에만 전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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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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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가지고 근심 걱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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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나간 일에 매달려 슬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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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공연한 일에 매달려 근심 걱정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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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 할 것은 빨리 잊어버려 마음을 비우는 것은 행복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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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펐던 일을 자꾸 떠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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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마음에 사로 잡히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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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게 했던 일, 기분 나빴던 일을 회상하여 분해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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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태도가 못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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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념도, 하나의 슬기로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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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사물을 긍적적으로 보고 환희심을 가지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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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을 밝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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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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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마음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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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튼튼하게 자란다는 것을 우리 모두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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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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