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오시는 길..봄길....

아나수녀님 2013-04-24 14:08 ... 조회(194)
 사진_026.jpg (1.545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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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소풍을 일요일 오전 다녀왔습니다.

봄길을 걸으면....'님이 오시는가....'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산을 가득 채워 진달래 파도가 치는 산길... 그 길에서 공동체 수녀님들과 함께 하느님이 얼마나 좋으신지를 나누고..웃고...기도하고...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수도생활을 한다는것.... 생활 자체가..먹고, 자고, 웃고, 울고, 일하고, 걷고, 차 한잔을 하고, 청소하고....모든것을 하느님 눈 아래에서 하듯이 하는것이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하느님....제게 주신 수도성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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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수1동신자모바일에서 올림 (2013/04/24 14: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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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신자들은 수녀님을보면 항시기쁨을느낍니다 좋은글감사드리구요 영육간의건강을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항상 기쁘게 지내세요.... 살아간다는 것..그 자체로 충분히 기쁘시길....저희도 두손 모아봅니다. (아나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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