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으면서
자주 만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저절로 기도하게 됩니다.
그러나 돌아가신 분들은
그 당시는 기억하지만
어느새 저도 모르게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저는 그분들을 기억하기 위해
묵주기도를 많이 하는가 봅니다.
특히 잠자기 전에
연옥영혼들을 위해 묵주기도 1단을 꼬옥 바칩니다.
언젠가는 저의 기도로 연옥영혼들이 하늘나라에
들어가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늘나라에 들어간 연옥영혼들이
저를 위해 기도하리라는 희망 또한 가지고 있기에
오늘도...
끊임없이 연옥영혼들을 위해 묵주기도 바칩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님,
당신께 의탁하는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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