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2:
그림1_137.jpg (25.6 KB)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31-37
그때에 31 예수님께서 티로 지역을 떠나 시돈을 거쳐, 데카폴리스 지역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갈릴래아 호수로 돌아오셨다.
32 그러자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에게 손을 얹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33 예수님께서는 그를 군중에게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당신 손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34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35 그러자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
36 예수님께서는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분부하셨다. 그러나 그렇게 분부하실수록 그들은 더욱더 널리 알렸다.
37 사람들은 더할 나위 없이 놀라서 말하였다. “저분이 하신 일은 모두 훌륭하다.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시는구나.”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출처 : 노틀담의 향기 club.cyworld.com/ntdkorea
|
|
웅 안토니오
(2012/09/08 10:13)
|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
2주간에 휴가를 마치고 복귀했습니다. 제가 휴가를 가있는 동안 군종업무 인계병이 없어서 ppt를 틀지 못했는데요. 신자분들이 복음 ppt가 없어서 너무 허전했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수녀님 덕분에 항상 주님 말씀을 더 깊게 느끼고 묵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주 부터 다시 이쁘게 ppt를 틀어 드리려구요..ㅎ |
|
마리쥴리나
(2012/09/11 20:44)
|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
+ 오, 좋으신 하느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지내고 오셨나요?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은 늘 힘과 에너지를 충전하게 되는 것 같아요.
PPt를 기다리는 분들이 계시다는 사실, 그분들이 복음을 마음으로
받아 들이시는데 도움이 되신다는 생각을 하면 저도 기뻐요.
늘 유용하게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Copyright (c) 2000~2025
mariasarang.net
, All rights reserved. 가톨릭 가족공간 - 마리아사랑넷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