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 가까이

연희마리아 수녀님 2013-03-26 15:37 ... 조회(188)
 pray_2.jpg (84.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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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가까이 ~
나를 이끄시고
그 사랑에
물들어
내 눈물이 빛난다.

십자가를 바라보며
나의 상처가 치유되고
십자가에 얼굴을 묻으니
굳어있던 마음이
그대로
녹아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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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송 (2013/03/26 16: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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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낮에 하도 마음이 답답해서... 십자가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사무실에 왔더니... 마음이 좀 괜챦아졌습니다.
  
  연희마리아 수녀 (2013/04/04 15: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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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셨습니다. 십자가를 어떤때는 째려보세요.
그 님이 맘을 알아주실것입니다.
  
  포기후행복모바일에서 올림 (2013/08/10 22: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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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맞아요. 뚜둘겨 때린적도 있었죠.^^ 옆에 형제님이 깜짝 놀라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놀랐어요. 저희성당은 승천하는 멋진 예수님이라 그랬나봐요 용서하세요~~~^^ 그땐 너무힘들고 두군데 다 계시는걸 몰른거죠.이해는 안돼요..진리라니 그냥 머무를 뿐~~ 마음으로 그런걸 어떻게 알지? 뭔가 이상해요 담에 그러면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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