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영혼만이 묵상을 생활화 함

나그 네님 2012-04-29 23:59 ... 조회(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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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영혼만이 묵상을 생활화 함

    
    오직 성실한 영혼만이 묵상을 일상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주 성체를 접하는 사람에게는 특히 이러한 
    묵상의 중요성이 강조되어야 합니다. 
    
    묵상을 통하지 않고서도 주님을 받아들일 수는 있겠지만 
    주님과 통교하는 법을 배울 수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자신을 받아들이려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영혼들을 위해 
    항상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들이 마음의 문을 열 때까지... 
    따라서 그들은 우리 주님에 의해 자양분을 공급받지 못할 
    것이며, 결국 우리 주님의 모습으로 변화되지 못하고 그리
    스도의 생각과 뜻 그리고 미덕은 단지 그들의 겉치레에 불과
    하며 그들은 자신들의 본래의 삶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입
    니다.
    
    처음으로 돌아갑시다. 
    여러분들은 묵상하기 위해서 
    숙고와 사색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성찰하고, 주의깊게 사고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들의 기억을 활용하고 비교하십시오. 
    주님의 음성을 듣는 노력을 시작하십시오. 
    
    이 사고 과정은 없어서는 안되는 과정입니다. 
    우선 사고 과정은 내적인 자세에 대한 마음의 통합입니다. 
    묵상이라는 영혼의 운동은 만약 그 중심의 영혼이 잘 길러
    지지 못한다면 운동의 강도를 더할 수도, 그것을 지속할 
    수도 없습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침묵속의 외침' http://cafe.daum.net/jybna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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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청화마르꼬 (2012/04/30 00: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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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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