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사람들이 형제

이기정신부 사도요한님 2013-11-10 20:22 ... 조회(170)
  이 게시글이 좋아요 싫어요

 

◆ 하느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사람들이 형제 부모 가족 식구 친구 이웃 스치는 사람 모두가 형제들이라면 좋지요. 하느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사람은 모두 형제이고 자매라 하셨습니다. 돈 재물 권력 이기심 욕심을 아버지로 모시면 그저 옆 사람이겠지요. 작은 성당일수록 가족 같은 기분이 강합니다. 얼굴까지 다 아니까요. 아는 얼굴이며 하느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사람들이 형제일 수밖에요. 그런 형제라면 꾸짖을 수 있고 하느님 앞에 회개할 수 있어 용서해야지요.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라.(루카 17,3)”

카카오스토리에서 공유하기 페이스북에서 공유하기 네이버 밴드에서 공유하기 트위터에서 공유하기 Blogger에서 공유하기


  댓글 쓰기

 
로그인 하셔야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여기를 눌러 로그인하세요.
 


목록

 

본 게시물에 대한 . . . [   불량글 신고 및 관리자 조치 요청   |   저작권자의 조치요청   ]
| 마리아사랑넷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메일추출방지정책 | 사용안내 | FAQ | 관리자 연락 | 이메일 연락
Copyright (c) 2000~2025 mariasarang.net , All rights reserved.
가톨릭 가족공간 - 마리아사랑넷 -